그냥 다 아쉽다.


카미뉴와 4기사의 가슴 웅장해지는 대결 스토리도 보고싶고 아직 해결하지 못한 일 해결하는 일도 보고싶고.


이런 상황만 아니었다면 위에 스토리도 연출도 좋게하고 퀼리티도 더 좋았겠지...


그래도 현 상황에서 할수있는 최선을 다한 스토리 작가에게 고맙다


다비가 말한것처럼 언젠간 다시 만나기 위한 헤어짐이었으면 좋겠다


이제 또 시간나면 기억의 방 보러 가야지


가슴 울적해지는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