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말하자면 나가서 사드세욤 

같이먹을 친구놈들이없어서 저처럼 만들어먹으면 재료때문에 배보다 배꼽이더커질수도있음

그리고 이번엔 조리과정이라고 할만한 사진이 없습니다 재료손질이 대부분이기도하고

손질할 재료 이리저리 쌓아두다보니 사진각이안나와서 완성품만 찍음 손질방법은 글로적어둠

참고로 치팅급재료 라면이들어감


[재료] 대충참고만

육수, 슬라이스 치즈, 김치, 콩나물, 양파

다진고기, 햄 &소세지, 배추, 라면(스프)


[양념장]

다진마늘 1숟가락

고추장 1.5숟가락

고춧가루 1.5숫가락

간장 2.5숫가락

설탕 2숫가락

후추 톡톡

라면스프 탈탈


[넣어도좋은것들]

콩통조림, 옥수수콘, 두부, 어묵, 떡, 고추 등등


*재료손질*

-육수 : 귀찮으면 사골육수같은거 한팩사서 물이랑같이넣두되고

 난 물에 멸치, 다시마, 파, 고추, 간장(조금) 등등해서 흔한 육수로만듬

-슬라이스 치즈 : 1장

-김치 : 묵은지를 양념은씻을필요없이 크지않게 한주먹 좀못될양정도 썰어줌

-콩나물 : 한줌정도 물에씻어서 준비 마트에서 파는 한봉지기준 1/3~1/4 정도만써두됨

-양파 : 평범한건 1개 큰건반개 를 심지짜르고 적당히썰어줌(사진참고)

-다진고기 : 정육코너에 가면있을거임 한팩에 6~7천원정도하는대 한팩사면 2번정도 해먹을양

 돼지고기랑 소고기 가격차이가 천원밖에안나길래 소고기삿음

-햄 : 햄은 평범한 스팸같은거 한통 적당히 썰어서 대치든 뜨거운물을붓든해서 기름좀빼줌

-소세지 : 어슷썰기

-배추 : 집에남아있길래 그냥씀 큰건3장 작거나적당하면 4~5장 대충썰어줌

-라면(스프) : 스프는 양념장만들때 쓰고

 사리는 여러번끓여먹을거라면 한두번 그냥먹고 나중에 넣야됨 처음부터넣으면 팅팅불어터짐





재료손질만 다끝낫으면 사진처럼 적당한 전골냄비하나 꺼내서 때려넣으면됨

양념장은 다넣은게 아니라 한두숫가락 넣고 끓여보다 나중에 부족하면 더넣으셈 처음부터 많이넣으면 나중에짬





치즈도 한장올리고





대충 육수넣고 바글바글끓이다가 다섞어서 한소쿰 끓이고 채소들 숨만 얼추 죽으면 먹으면됨




해먹고 느끼는거지만 맛있긴한대 귀찮타 앞으로 한번정도만 더해먹을듯

햄은 대충썰어서 두꺼운대 좀더 얇게썰껄 후회중임 맛은 사먹는거랑 크게 차이안나고

재료값이 가게에서 2인분값보단 비싸지만 2번만들어먹을거 생각하면 조금은 이득인대 역시 귀찮음


결론 밖에서 사먹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