숟딜하고 보상 600코인쯤받고 다음꺼 숟딜하고 솬하고 돌리고 이러다가


현탐이라고 해야하나 확 오는거같음. 


플상뜰 확률에서 거기서 5성 확률이 또 갈리는데 이 확률뚫고 여기에 시간과 노력을 쓰는게 


과연 옳은것인가?


이전 월드보스때는 그래도 몇번치고 오후1시이후 보상 꾸준히먹으면서 2시간마다 얻는 티켓으로


투닥투닥 치면서 상점들러서 이걸 얻을까 저걸 얻을까 느긋히 고민도해보고


전문가들 팁 보고 데미지라도 좀 늘릴려고 머리좀 굴려야하고


네러티브는 모바일겜 통발처럼 스태미너 엄청 부어야 얻긴하지만 바쁠필요도없고 


자동만 잘 돌려놓으면 재화쌓이는 재미도 꽤 있었음 빙고가 좀 꽝이 있긴했지만 쓸모없는건 아니었고.


럼블도 아직 10000점대이긴하지만 전투력이 몇만이상차이나는데도 이기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많이돌리면 확정보상도 있어서 브리지드같은 좋은캐도 주고. 세팅 연구도 재미남. 


데린이라 하위권이라 그런거같기도.. 하지만 나름 다른컨텐츠에비해 색다른 재미를 줌.


근데 레이드 이건 뭔가 잘못됐음 무슨 mmorpg 온라인게임도아니고.. 하다못해 이 반복작업중 무언가는


오토로 돌아가든가 해야했음. 플상이 자주나오는것도아니고 그렇다고 몸이 좀 편한것도 아니고.


이겜많이한 베테랑들 방송봐도 레이드 1위 엄청해도 상자 잘 나오지도않고 그러는거보니


레이드 라는 컨텐츠는 굉장한 확률놀음같음. 그냥 많이돌아서 경우의수를 늘리는것뿐..


그리고 겜 최적화는 시벌 일러스트,성우 가 뛰어나고 보기좋고 듣기좋은건 맞는데 


4년째 돼가는데도 그대로인건 그냥 최적화관련 투자에 아예 손놓은거아님? 


라그나로크도 셀렉을 이제까지 안고치던데, 못..고치는건가? 이것도 그런류인거같음


안고쳐도 잘 벌리니까 냅두는류. 그래도 너네는 과금한다 그런느낌?


이번 방송보상에서도 보니까 대부분이 확률놀음 밖에없음.


연차소환권은 3성파티. 코어재료는 소모형코어가 돼겠고 세공석은 옵션이 안나오면 꽝이며


블러드젬은 환생관에서 마일리지로 변할 확률이 다분함.


그나마 5성확정소환권은 나빠도 코어로 바꾸면돼고 크리스탈은 언더그라운드 류의 


이벤트 스테이지 리셋을 할수있어서 확정적 보상으로 보는게 맞을거같음. 


666이라는게 한돌캐릭을 준다든데 이번에 준 확률놀음 보상보단 좋아보임.


최소한 그캐릭에 걸맞는 성능은 확실할테지, 꽝이나올 소환권 같은것보단..


혹시 4년째인데 레이드 이거는 초기때랑달라진거 뭐 없었음?


시간은 존나게 쓰고 옘병할상자는 뜰생각을 안하는데다 하다보면 겜 자체가 느려져서


게임을 재접속해서 렉을 풀어야하는 등신같은 시스템.


아니면 .. 내가 무언가 잘못하고 있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