싶갤에서 챈으로 넘어왔을때 유동으로만 글 싸서 

여기 로그인 하고는 글은 처음 써보네..페뷸 영상 

보니까 급식때 생각도 나고 음악을 잘만들어서 

그런가 ㅈㄴ 센치해진다 데차는 나한테 그냥 게임이 

아니라 급식때 내 진로방향을 정해준 고마운 존재여서

(지금은 다른 방향이긴 하지만) 아직도 애착이 가고 

그립네..말 많고 탈 많은 게임이어서 하면서 싶업 욕도 참 많이 했는데 ㅋㅋ 그래도 출시 초반에 신캐, pv떴을때

레이드 시작한다 했을때, 오프 행사 시작할때 정말 심장이 뛸 정도로 좋아했었는데.. 그 느낌을 다시 느껴보고 싶어서 다른 겜도 많이 찍먹해봤지만 내가 달라진건지 아니면 

데차가 특별했던건지 그 느낌을 다시 느껴본적은 없었다..지금 스토리 정주행 중인데 삼큐버스 목소리 오랜만에 들으니 좋네 존나 사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