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초창기 스토리에 비하면 많이 좋아졌음

초창기에는 중구난방이 기본옵션에 

이게 외전인지 메인인지 멀티유니버스인지 감이 안잡혔었음


지금은 큰 그림은 잡혀서 좋고

어찌어찌 이런저런 초창기 소재들 잘 갖다붙인건 좋은데


스토리가 진행된다는 느낌을 못 받겠음

4년 넘게 서비스했는데도 내가 존나 강해졌는데도 그냥 뿔쟁이 - 미트라 끝임

튜토에서 싸운 로키는 4년이 되어서야 

그나마 좀 보이기 시작함

자기찌찌만지는 남자한테 솔직히 흑막만큼의 포스도 잘 못느끼겠고


바토리데레사 챕터2스토리는 좋았음

다른 형태의 우정과 사랑을 표현한건 좋은데

얘네를 계속 등장시키는것도 이해가안됨

바토리 화토리 카르타바토리 다 이쁜데


미성숙 바토리 미성숙 데레사는 

스토리에 계속 나올 비주얼인가 싶고

비주얼은 넘어가더라도 너무 많이 나옴

프레이 이브 오드보다 지분이 많은거같음


솔직히 다른거 다 집어치우고

레이드만큼은 무조건 메인 스토리로 진행해줬으면 싶음

너무 시간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