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도에 울산~거제도 왓다갓다하면서 조선소 일했었는데

조선소에서 밑바닥 인생 사는사람들이 유흥얘기를 많이 해줬음

거제도쪽은 대학교 방학시즌에 서울 경기권에서 내려온 대학생들이 많다더라.. 어디가 좋다더라..

방석집이니 청룡열차니 그런얘기들 많이 들었음

연초되면 세금 페이백받는걸로 룸싸롱 다같이 몰려가고


난 돈아까워서 얘기만듣고 한번도안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