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 시리즈로

판이 주피터한테 무릎베개 해준다고 이리 오라며 허벅지 톡톡 두드리자
다 큰 장성한테 어리광 요구 하는건 좀 그렇지않냐고 빼니까
표정 싹 굳어서 계속 무릎 톡..톡..치는 판 보고 순순히 눕는 주피터 보고싶다


튀김 가게에서 포식하는 꿈 꾸면서 옆자리에서 자고있는 메티스 머리카락 우물대는 구미호도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