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가진 결핍과 거기서 탄생한 차일드
어처구니 없게도 소원이랑은 하등 상관없는 계약도 악마답고

하나의 마음에서 태어난 두 차일드, 달라지는 계약자의 모습에 따라 재계약으로 변하는 차일드들

인간미 넘치는 악마와 차일드, 계약자 사이에서 일어나는 상호작용이 너무 재밌었는데..



좆같이도 더운 여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