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그를 꽂고 지내는 배덕감이 좋아서 플러그 위주로 하는 중인데 딜질도 쾌감이 없는건 아니라서 가끔 하긴 하거든.

딜질하면서 전립선 건드리는 쾌감은 있는데 이게 첨엔 아프다가 점점 호에엑 하면서 절정에 다가가는게 아닌 그냥 계속 쾌감이랑 고통이 같이 동반되는 느낌?

내가 막 본격적으로 확장하거나 많이 플레이하거나 하진 않는데 이 도구들을 가지고 있다가 들키는 위험성을 감수하면서의 쾌감은 없는 듯

그래도 나름 새로운 세계 맛 보고 빠지는 느낌이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