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릴때마냥 투박하게 박고싶어져서 오이 당근 뭐 보이는거 다사고 집에왔더니 어머니가 계셨어..


어제 오시겠다는 말씀 없으셨는데...

덕분에 오이는 저녁 찬거리가 돼버렸어.

더운 날씨에 오이냉채 먹으니 시원하긴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