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팔고 쓰는거만 남김. 코알라스윔에서 두개 산거도 최근 팔았고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건 엄청나게 많았음.
100만원 이상 지출. 모두 중고 판매.

아래 오른쪽 제품은 잘 휘어져서 정조대로는 불합격. 발기해서 들어올릴수 있고 벗겨진다. 결국 부러졋음. 코브라 짝퉁중에 저 공장 제품은 피하는게 좋으나 현실적으로 사진보고는 구분이 불가능하다. 재질 자체가 옆의 두제품과 다르다. 고무고무해서 휘어지고 부러진다.

현재 보유중인 정조대는 모두 튜닝이 된거다.
플라스틱 제품도 유격을 잡아놔서 착용시 매우 빡빡하게 체결되며 체결후 유격이 없다.
메탈도 마찬가지로 덜렁거리지 않는다.

오늘 알아볼 정조대는 알리에서 쉽게 구매 가능하고 저렴한 이제품이다. 만족도가 높고 장기착용시 붓기가 적다. 철사로 만들어져 노출이 많은 제품은 보기 좋을지도 모르나 틈사이로 부어오른다.
플라스틱 제품(코브라)도 마찬가지.
유광 제품과 무광 제품이 있는데
유광제품을 추천한다.

오줌구멍을 넓혔다. 이 정조대의 오줌구멍은 작아서 소변이 정조대 안쪽으로 새며 쓸려서 굉장히 고통스럽다. 적당한 구멍 크기로 늘리면 오줌누기 편하고 요도 안쪽이 쓸리는 일도 줄어든다. 쓸리는 현상이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만족도는 높아진다.
(작업후 날카롭게 두면 안되고 충분히 라운딩 처리를 해줘야 한다)

안쪽은 투명 매니큐어를 발라두었다.
케이지가 얇기 때문에 고통 감소가 목적이다.

고정핀을 휘어서 약간 안쪽으로 꺽인 상태임.
볼빠짐 방지와 위아래로 흔들림이 없다.
위아래로 덜렁거리면 고정핀 틈으로 살이 찝혀 피멍이나 피가 날수도 있다.

자물쇠는 황동이라 쉽게 갈린다.
라운딩 처리를 해두면 의류의 올이 나가는
참사를 막을 수 있다. 망사의류라면 더더욱.


알리에서 정말 많이 구입해봤는데
알리제품중엔 이제품과 코브라가 만족도가 높았다.
많이 쓰는 홀리트레이너는 좋아하지 않는다.
살이 붙는 재질이고 습기차서 싫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