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ㄷ입문 후 슬픈 깨달음을 얻게 된 것이 있음..

맨날 커뮤보면 '남자 물건 크기는 여자의 만족도와 상관이 없다'

뭐 이런 글 많이 봐왔는데, 박혀보니 선의의 거짓말임을 알게 됨ㅠ

물론 전희, 분위기도 중요하지만,,

좋나 크고 긴 것이 누를 때 느껴지는 압박감은 또 다른 쾌감임..

빼고나서도 한 동안 지속되는 느낌도 있고

맥박이 느껴지면서 뻐근하고 시원한 느낌도 들고..

 지금까지 스쳐간 그녀들과 남성 크기에 관해 얘길하면

 '니꺼(또는 오빠꺼) 정도면 딱 좋지^^'

 이런 반응이었는데

 어쩌면 그것은 회식자리 부장의 농담에 반응하는 신입사원의 그 마음이 아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