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때 스트레스 극심해서 치질+혈변+변실금+탈항초기증세 있어서 약먹었었는데 이게 스트레스 관리하고 운동하면서 음식 잘 가려먹어야 낫드라..
 하.. 다른건 참겠는데 변실금은 진짜.. 사회적 죽음임..
 유당불내증이라 우유,치즈 절대 안먹고 과민성대장이라 밀가루, 떡볶이, 자극적인 음식이나 향신료 들어간것도 거름.. 회식가도 삼겹살 같이 기름진거 잘 안먹고 걍 된장찌개에 밥비벼먹고 쌈이나 싸먹다옴,
 아침에 기상하자마자 유산균 털어서 입에넣고 출근, 점심은 구내식당 가서 메뉴중에 튀긴거나 자극적인거 없는거 고르고 정 없으면 걍 편의점가서 샐러드 사먹음, 저녁은 퇴근길에 반찬가게 들러서 소불고기나 고등어 이런거 사서 상추, 깻잎, 당귀잎 싸먹거나 채소가격 오르면 양배추사다가 쪄먹음,
 위꼴려서 마라탕, 막창 이런거 먹으면 장염 확정ㅠ
 딜ㄷ생활 시작한지 얼마 안됐지만 이젠 관장도 거의 안하는 편.. 하고나면 복통+물변이라.. 그냥 장상태 좋을때 시원하게 배변하구 뒤처리만 깔끔하게 하려고 노력중, 위에 생활습관 잘 지키면 변도 단단하고 장 연동도 괜찮은지 잔변감도 없음.. 묻어나오는 것도 없구, 다만 체질상 결장은 꿈도 못꿀듯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