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원래 굵고 짧은 플러그만 쓰던 사람임.

근데 여기 챈에서 굵고 긴 딜도를 깊숙하게 박는게 그렇게나~ 좋다고 추천받아서

두어달쯤 전인가 상기 딜도를 여기서 추천받아서 m사이즈(6.5)로 시작해서 쑤시던 사람인데

늘 절반가량만 넣어도 내부에서 피가 조금씩 나서 피 난 부위 쉬어 주기 위해 2주정도의 간격으로 했음

근데 원래 플러그로는 8까지 썼었어서 그런가.. 피는 할때마다 나는데 내부에서 너무 양이 안차서.. 벼르고 벼르다가

동일 딜도 L사이즈 (직경 7.5)로 구입해서 지난주 토요일에 지대로 날잡고 쑤심


7.5짜리로 귀두 지날때까지 넣다가 빼보니까 이미 안에서 쬐끔 피나고 있어서 아 안되는구나.. 그냥 쫌만 하다 빼야겠다 싶다가

피난거 때문에 걱정은 되면서도 당시에 너무 심히 흥분된 상태였었음;; 절제를 못하고 그상태 그대로

딜도 바닥에 박고 그 위에 웅크려 앉는 자세로 릴렉스하면서 가만히 몸무게 싣고 조금씩 눌러봤음

조금씩 넣어보니까 꽤나 술술 들어가는거임

절반정도 드가니까 꽉찬 느낌들고 더 안들어가대?


근데 예전에 플러그 쓸때마다 넣은상태로 딸로 마무리해서 그런가;; 그만큼 넣으니까 앞으로 넘 딸치고 싶어져서 팔다리 덜덜 떨리는 상태였는데 손에 겨우겨우 젤 묻혀서 손딸도 같이 시작함

뒤에 얼마나 꽉차있었는지 손딸 시작하자마자 전립선에 느낌이 존나 빡옴


천천히 느끼고 싶어서 앞은 일부러 천천히 하면서 좀 더 주저앉아봤는데;; 이게 어째 이미 반 넣은것도 풀방이라고 느껴졌던게 점점 더 들어가는게 아니겠음?

이미 들어간 절반부터는 1센치만 더 들어가도 내부에 가득찬 느낌이 2배씩은 더 커져갔었음;; 진심 미쳐감


근데 4분의 3정도 들어갔을때 양옆에 지탱하고 있던 팔에 힘풀려서 나머지 확 들어왔는데

소리도 못지르고 (으악) 이러고있었음 걍 소리가 목 밖으로 안뱉어짐

그상태로 그대로 사정하는데 뒷구멍에서 감당안되는 크기가 너무 깊숙히 들어와서 전립선을 막아버리니 정액이 나오지도 못하고 중간에 막혀있다가

한 4~5초만에 힘 겨우 줘서 일어나서 빼니까 못나오던 정액 겁나 뿜어져 나오면서 컨트롤 할 수 없는 괴성나오고 다리 후덜덜하면서 힘풀려서 그대로 엎어져서 바닥 기고있고 걍 혼돈의 카오스였음


진심 플러그로 넓힐줄만 알았지 딜도 큰거는 처음 시도해보고 있는데 진심 새로운 세상이네

만약 굵고 스무스하게 들어가는 딜도 찾는 사람이 있다면 위 딜도 강려크 추천함 내가 써봤던 십여가지 딜도중에 최상이었다고 본인은 자신있게 추천할수 있음


+++여기서부터 고수님덜 질문 및 조언 요청+++


본인은 원래 6.5로도 끝까지 못들어가던 사람인데 이번에 이 사달이 나서 그런지 지금 5일째 똥쌀때마다 피묻어나오는데 이거 괜찮은거임?;;

그전엔 아무리 무리하게 넣어서 피나도 이삼일이면 피는 안나왔었는데 이거 문제 있는건가 싶어서..


어..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저날 이후로 설사도 매일 4번 이상씩 계속했었네.. 뭐지 이거.. 직장까진 안해본 사람이 갑자기 너무 흉악한걸로  뚫어서 내부 크게 찢어진건가?


근데 그렇게 크게 찢어졌다면 지금쯤 몸에 크게 이상이 왔어야 하지 않음? 지금 몸에 이상증세라고는 설사랑 닦아보면 살짝 피묻어나오는거 두가지만 있는데 병원 가봐야될 각임??


병원 가야된다면 비뇨기과? 항문외과? 어디임?


암튼 내 경험담 전달하믄서도 + 고수님덜 조언 부탁드림니다



그리고 나랑 비슷한 단계로 진행중인 딜붕이들 상위 딜도 찾고 있다면 저 딜도 강력 추천해!! 끝까지 넣고선 소리도 못지르고 부들부들 떨고있었던 본인을 나중에야 발견 가능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