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걸로 직접 실험했는데. 그 마취 성분이 리도카인인가 그건데 아무튼 효과가 아예 없지는 않음. 근데 내가 그 실험을 한 이유는 나는 배변 반사가 너무 세게 자주 와서 딜도질을 오래 할 수가 없어서 자극을 줄여보려고 한 거임. 근데 뭐 굳이 그걸 매번 쓰면서 할 이유는 못 느껴서 실험 한 이후로는 안 씀. 그리고 통증을 느낄 수 있어야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데 마취시키면 그게 안 되니까. 다른 사람들이 그거 쓰고 확장하면 덜 아파서 좋다고 하던데 오히려 괄약근 찢어져도 모를 수도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