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하던 것처럼 전립선 자극하려고 길이 20 정도에 굵기 3 정도되는 거 쓰면서 천천히 쑤시고 있었어. 근데 오늘은 뭔가 깊이 넣어보고 싶어서 쭈욱 밀어넣었거든? 안쪽에 무슨 벽 같은게 느껴져서 여기가 끝인가 싶어 걍 냅두고 유두 만지고 있었는데, 자세 바꾸다가 갑자기 넣어둔 물건이 막 벽 너머로 쑥 들어가는 거야. 들어가서 또 다른 벽에 쿵 하고 부딪혔는데, 솔직히 평소에 쑤시면서도 기분 좋은 지 몰랐었거든? 근데 그 두번째 벽에 닿으니까 신음소리가 저절로 나오더라. 기분은 좋은데 좀 당황스러워서 뺄려니까 직장이 수축했는지 꽉 물어서 빼는 데 오래걸렸어. 



이걸 배변반사라고 하는 게 맞나? 

빼고 나서 다시 기분 좋아지고 싶어가지고 거기까지 넣어볼려고 했는데 다시 안들어가더라. 배변반사 맞으면 이거 어떻게 쉽게 가능한지 좀 알려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