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지 400은 카야 조각, 프란 명함 교환했고, 지금 30 마일리지 남았으니

칩으로 교환한 마일리지는 87 = 칩 435만

지금 칩 잔고가 677만이니까 얘네들 칩 수급량, 소모량 디자인은 의외로 부족하지는 않게 만들어둠

여기서 일일상점에서 얼마나 쓰느냐로 부족해지는건데

내 경우 기어는 아무거나 다 사는게 아니고 스탠다드 튜너, 컴팩트 튜너, 클래식 스니커, T자형 핸드킷 위주로 사는데

저게 매일 뜨지는 않으니까 평소에는 일퀘 깨는용도로 싼거 1개만 사고 끝

대형 메모리 캡슐은 안삼

차원조각은 칩에 여유가 있으면 사는게 좋은데 (200마일리지 = 칩 1000만 = 3성 조각 277.8개)

모든 캐릭을 다 사려고 욕심부리다간 파산하기 딱 좋고

일일상점 갱신을 돌릴정도로 내가 유니시움에 여유가 있는건 아니라서 갱신은 안돌리고

내가 키워서 쓰는 3성 비네트, 이사벨, 예디카정도만 조각 구매하는데 이러면 상점에 자주 뜨지는 않으니까 소비량 조절되더라

글 쓰다보니 내가 일일상점 운이 없어서 칩이 남는건가 생각도 드네

그리고 저번에도 한번 글 썼지만 이 게임 경험치, 칩 수급량이 정해져있다시피한데

스태미너 충전해가며 레벨을 빠르게 올리다보면 경험치, 칩 소비량만 늘어나는 구조라

현금술 써가며 달릴수록 고통받는 구조니까 그냥 느긋하게 키우자

느긋하게 키우다보면 차원의 틈에서 3성 조각 1개 캘때마다 칩 3.6만 벌었다고 생각하면 파밍할 의욕도 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