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버스 오더 채널

1.



사실 뭐하는 년인지 잘 모르겠음 루트마다 매번 등장하는데 가족 드립 치는것도 사실 흡혈귀가족드립에 비해 전해지는것도 적음


흡혈귀들처럼 피와 관련되어있고 아버지라는 존재가 있어서 잘 전해지지만


그냥 용병 1로 치환되도 별 큰 영향 없음 특히 라키돈이 대장인데 무능한 대장 밑에 유능한 장수

삼국지로 치면 공손찬 밑에 조운을 표현하고 싶었던걸까 


그리고 헬벤즈가 대흡혈귀 특수 부대인데 주인공 시점만 진행하다 보니 

이 점도 두드려진적이 없는거 같음

흡혈귀의 약점을 효과적으로 공략한다던지 헬벤즈의 대흡혈귀 특수부대다운 모습으로 M.B.T를 섬멸하면 좀 멋있겠지만

전체적으로 매력 어필을 못하고 있는 세력이라 좀 분발할 필요가 있다고봄



2. 



유수안은 일단 가장 큰 문제점은 캐릭 자체의 성능은 놔두고 매력자체가 다른 두 시라크의 계승자에 비교가 너무 떨어진다고 생각함

유에는 그냥 미친년 애새끼라는 포지션을 잘 이용하고 있고 그걸 뒤집은 데쓰송에서 매력을 보여줬고


통일루트에서 보여준 라이가는 절대자의 고뇌나 클리셰 적이지만 야심을 제대로 보여준 파트라고 생각함

그리고 대사들도 야심가지만 적을 인정하고 부하를 감싸는 포옹력도 보여줘서 괜찮았음


내가 아직 계승자의 빛을 클리어 안해서 여기서 유수 안 매력이 터진다! 이거면 대가리 박고 사죄할테지만

지금 인식은 그냥 센루 언니역할임 센루가 이것때매 시라크로 가게 만드는 트리거말고 역할이 안보였음



3. 베이가


여기 세력을 보면 아리스 인 보더 랜드에서 본 수영복 입고 노는 비치파들이 떠오름

파티를 즐기고 약탈하고 이런데 그냥 캐릭터 자체가 너무 가볍다는 생각 밖에 안떠오름

아리스에서 모자장수 역할 생각해보면 강렬한 캐릭터를 남기는것도 가능했는데 매력자체가 아쉬움


4.


 


그다음은 삼신기의 삼을 담당하고 있는 나츠네임


삼인조에 캐릭터나 퍼스널 컬러를 보면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의 삼인조 쿨 뷰티 패션을 의도적으로 연상되게 만든거라고 봄

근데 나츠네는 거의 뭐 데레스테의 우즈키가 있는것처럼 그냥 노력하고 열심히하고 무리하고 동료를 위하고 노래하는거 좋고 평면적임


갭모에를 느끼는 부분이 적음


겨울여제라 후유키던지 아이돌이 하지 말아야할 개인기를 가진 에리나 처럼 무언가 특별한걸 보여주지 못하고 묻힌 느낌이 강함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