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친구가 디버스오더 개발했다해서 나도 같이 따라했던거거든

망했대서 친구한테 물어봤다가 몇가지 듣고옴

친구의 친구는 일단 퇴사 통보당하고 짤렸다고함

직원들 대부분이 2월달에 짤렸는데 월요일에 통보받고 금요일에 짤렸다네

몇몇 글 링크 보내주니까 박피디가 따로 인원추려서 게임 만들러 간것도 몰랐나봄

걍 회사 망해서 문닫는다는 소리만 듣고 짤렸다고 억울해했대ㅠㅜ

공지는 왜 안올려주냐고 물어봤거든?

지금 카페 관리랑 고객센터 답변은 직원도 아니고 알바가 하고있을거라 하더라

직원이 2~3명정도 남아있을텐데 원래부터 이쪽 답변은 알바가 했었다고함 

공지랑 박피디 문답 관리해주는 직원도 퇴사했을거라고 지금 공지 쓸만한 직원이 없을거래

나중에 본사에서 섭종 날짜 나오면 그때 공지 올리지 않을까 하더라 

(근데 이건 얘도 추리한거라 사실인건 아님. 일단 남은 직원이 누군지도 모르고 있음...)

아 글고 오더콜 픽업 왜이렇게 이상하게 하지 싶었는데

그런거 다 박피디가 정하는거라 했다함ㅋㅋ

직원들은 스토리 관련 캐릭터로 내는걸 밀었는데 다 까였다고 하네

몇몇 얘기 더 들은게 있긴한데 이건 이 친구의 인적사항이 추리 가능할거 같아서

나만 알고있도록 할게

나도 투기장 1찍튀도 해보고 스토리도 하루만에 밀어도 보고 엄청 재밋게 했어서 아쉽고 서운하고 그렇다

앞으로 박피디 게임 만나면 피해자 안생기게 조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