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미너 다 찼다고 알람 와따..

소모할 방법이 없으니 다시 볼 일도 없겠지만


사실 초기에 찍먹해보고 싶었는데

이런 저런 일로 미루다 섭종 소식 주워 듣고

급하게 별 기대감없이 시작한 것이 화근이었쥐


1챕 노말 끝내고 손 털 수 있을 줄 알았던

와따시가 어리석었다


내 앞을 가로막고 좌절을 안겨준 유에

라기보단 리화랑 푸링이 문제였지만, 어쨌든 이제 안녕이다.


다만, 너님의 흰역사는 가져가겠어

하얀 역사가 담긴 영상 삭제를 빌미로 모종의 거래를 했지만


사본 백업이 철저했던 사령관을

우리는 본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