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동면 일대.

주변에 행정중심복합도시, 조치원, 부강, 오송, 강내에 어느 정도 개발된 지역이 있지만

여기는 면소재지 내판리부터 뭔가 아쉬움이 느껴질 정도... 있던 슈퍼도 사라지고...

어째 명학산업단지 근로자들을 노린 식당만 늘어가는 느낌.

심지어 연동면에는 병의원이나 약국도 없음.

일제강점기 때 개업 이후 2005년까지 무궁화호가 정차했던게 더 신기할 정도.

그나마 삼성전기와 교과서박물관이 이 지역에 있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