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이용객이 도보, 개인이동수단으로 빠져나갔다는 거는 역시 버스를 타기 애매한 단거리 이동이 비교적 많고 버스를 통한 중장거리 이동이 요구되는 경우는 그만큼 적어진다는 거겠군. 세종에 확실한 도심이 생기고 5, 6생까지 개발되면 버스 수요가 늘어날 거 같은데... 아직 뚜렷한 도심이 없어서 소생활권 중심의 도시구조를 보여주는 현재 상태 때문인 건가?
대전신세계가 현재는 세종 수요까지 감당가능한 상황이라 앞으로 10년 안에는 세종에 백화점 들어설리가 없음.
세종시 개발이 완료되면 도심형 아울렛 정도는 들어갈만 하겠다.
인구 70만 목표로 개발해도 70만명 바라보고 백화점 들어가기에는 애매함...
오프라인 유통업계가 변해서 '초대형 복합쇼핑몰 or 명품관'으로 변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