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충청남도 청양군 청양읍과 남양면 사이에 500000명의 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거대한 신도시를 개발 착공했다고 발표했다.

현대그룹 지식산업센터와 롯데 백화점, K-디즈니랜드 건설이 확정되었고 그 외에는 뽀로로파크, 삼성 제2 반도체 청양 공장이 건설 될 예정이라 한다.

그와 중에 건설 부지에 살던 주민들 중 일부가 신도시 조성 반대 시위를 벌이는 중에 주민 20명이 큰 부상을 입고 경찰 3명이 부상을 입는등 크고 작은 소요사태가 벌어졌다.


청양군수는 이번 기회에 시로 승격을 넘어서 천안에 이은 제2의 충남 도시로 발전하길 희망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