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족 영애인데 아머레슬링이 재밌다보니 어느새 트로피를 12개나 따버리고

남자 선수들도 다 두들겨 패버렸다고


초기상태랑 최종 진화 갭이 좋다




놀란 표정도 커엽






이전에 호의를 품었던 갑옷 상인에게 배신당하고 팔려서 능욕 당한 경험이 있다함

암튼 인간에게 그런 안좋은 경험 고백하면서 떡치고 어느정도 덮어서 풀었는데






그 직후 이전 배신한 갑옷상인한테 협박편지 받아서 혼자 찾아갔다가

이전 노예시절 동영상 찍힌걸로 협박당해서 창부 낙인 찍히고 악덕상인이랑 하급귀족한테 능욕당함



마지막 스토리에서 협박하던 상인의 범죄소굴이 발각되서 체포되고 처형될 듯하여 이제는 해방되었다고 안심하는데

잡혀가던 상인이 몸에 새겨진 기억이랑 충동은 어쩌지 못할거라고 지껄임

헤라클레스가 자기는 이제 새 삶을 살거고 그런거에 휘둘리지 않을거라고 말함

일행이 아는 사이냐면서 돌아가자고 하는데

헤라클레스 뭔가 충동이 일었는지 먼저 돌아가라하면서 자신은 조금 기분전환하고 곧 돌아가겠다 하면서 끝



오랜만에 머꼴 떡신 나왔네 

1떡 시점까진 위에서 두번째 상태

2떡 이후는 타락한 상태로 보면 될거 같다

해피엔딩 같지만 불씨가 남아있는것도 좋아서

나중에 인기투표 상위 입상으로 신규 의장 나오길 바라는 것도 있고

한편으론 미궁 보상캐처럼 기본 3떡으로 확실하게 막타 쳐줬음하는 아쉬움도 조금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