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게시판

나랑 엄청 잘놀던 흰색 댕댕이...
그날 오후 어떤 트럭에 끌려가던 ... 흰색 댕댕이...
그날 저녁 먹은게 그 친구였다는건 먼 후의 일이였지 ..
그떄 그게 무슨 상황인지도 모르고 도마에 올라온 연기가 모락모락한 수육이 그렇게 맛날수가 없었지
아 .. 보신탕 전골 땡긴다...
이렇게 써놓고 보니까 싸이코패스같네
근데 시골에 닭 키워서 잡아먹듯 시골에서 개 한마리씩 키워서 먹는건 흔한 일이였어
우리가 시골 놀러가서 할무니가 닭 잡아주신다고 그걸 혐오하지는 않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