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폰같은거 오래쓰다보면 귀부분에서 고무같은거

막 벗겨져서 떨어지고 귀에 달라붙고 하는거 알사람은 알텐데

그게 그렇게 몸에 안좋고 해롭고 그럼?

부모님이 보기도싢고 몸에 안좋다고 제발 새거쓰라던데

난그냥 불편하지도 않고 스피커도 잘나와서 그냥 쓰는중이거든

내가 해로워도 내가 뒤지는데 어쩌라고 식으로 생각하는걸

부모님도 아셨는지 조각떨어지는거 개가  집어먹고 하면 어쩔거냐고

그러시는건 크게 걱정없음 귀부분에 테이프붙인지 꽤 돼서 

귀에 약간 검은조각 붙는거 빼고는 바닥에 떨어지는건 없다시피하고

간혹 떨어진것도 칼같이 줍는편이라서 개는 걱정없는데

그게 사람몸에 그렇게 나쁜가? 지금까지 더 좆같은짓이라던가 공돌이짓 많이했으니까

그게 (최소 나한텐)큰문제가 없다는건 아는데 계속 몸에해롭다 그러시니까

솔직히 부모님이 건강걱정해주시고 하는건 이해되는데

그거 해로워서 헤드셋바꾸고 해야했으면 이미 뒤짐

냥붕이들은 어떻게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