斀 劅

둘 다 같은 글씬데 소리는 탁, 뜻은 고자로 만들다. 심지어 이 글씨는 무려 상나라에서도 썼던 글씨다.


 빨간 동그라미 안에 있는 글씨가 劅의 갑골문.  글씨의 유래는 설명 안 해도 다들 알 거다.

 오늘날 한국음으로는 탁인데 상고 한어로는 아마 [rtoːɡ]일 거라고 하더라. 대충 쓰자면 르토:그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