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찰력이 없는 세계같은것도 상상해보고 놀았거든 ㅋㅋㅋ
결론은 세계멸망이였지만.

오잉, 처음들어봄. 시놉시스 좀, 재밌을것 같으면 읽어보게.

ㅗㅜㅑ

'여친이 없었으면 어땠을까?'
'이미 그렇잖아.'
'너어는 진짜'

마법이 과학으로 해석될수 있다는 가정도 참 재미있는 이야기지.
불 마법은 에너지 보존의 법칙때문에 시전자의 열에너지가 빼았긴다거나 ㅋㅋㅋ

혁신은 뭔가를 더하는게 아니라 빼는데서 나온다는 말이 있잖아.
벽돌도 송송 구멍뚫린거 씀으로써 자재를 아낀다던가 하는 식으로.

그래서 일부러 하나씩 비틀어서라도 상상을 함으로써 뇌를 말랑하게 하려는 의도도 있긴 함.

멜라닌 농도가지고도 죽이고 서로 다르게 취급하는데, 할수 있는 행동거지가 다르면 오죽하겠어...

엑스맨 코믹스의 주된 내용도 인간과 뮤턴트의 대립이니까.
서로 다른 자들이 공존할수 있는가는 그 사람들의 계몽에 달려있다고 생각함.

출아법일지도

하지만 인간이 할수있는 병 신에 가까운 일은 너무나도 많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