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스타샷 프로젝트 되시겠다.

기존 로켓들은 멀리 나가봤자 이제 겨우 인터스텔라 ( 성간 공간, 항성계와 항성계 사이 빈공간) 갈까? 하는거고

그마저도 역사에 길이 남을 레전드 행성 배치 때 행성들의 중력 도움을 받고서야 간것이다


이게 다 기존 화학식 로켓의 애미뒤진 저효율 때문이다 

하지만 이새끼는 존나 가벼운 본체에 존나 큰 돛을 단다

우주에서 왠 돛이나 하겠는데 이새낀 복사압이란걸 사용한다

빛이 저 돛에 닿으면 미세한 압력으로 추진력이 생긴댄다
내가 물리학을 잘 모르지만 암튼 사실이긴 하고 원리는 알아서 구글에 쳐봐라 


저 위성을 우주에 띄어놓으면 지상에 있는 레이저 광선 기지가 저따 레이저를 쏜다

그러면 복사압에 의해 추진력이 생기고, 광속 20% 까지 가속시킬 계획이다.

애미뒤진건 이래도 가장 가까운 항성계인 프록시마 까지 가는데( 4광년 )  20~30년이 소모된다 



하여튼 

따봉충의 왕 주커버그와 부서진 의자 짤의 스티븐 호킹도 투자하고, 미국 의회에서 돈도 받고 해서

10억 달러가 모인 프로젝트라 하니 기대해볼만 할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