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버스터(화포)

퇴마가 되지 않는다면 화력이 부족한 것이 아닌지 생각해 봅시다.



덧붙여 저기 나오는 정창손이 누구냐면 세종이 훈민정음 만드실때 반대했던 신하들중 한명으로

배우기 쉬운 글 만들어서 백성들 가르쳐봐야 무지한 백성은 안바뀐다는 소리를 했다.


왕 면전에 대놓고 삽질이라느니 쓸데없는 글이라느니 해도 참았던 세종이 이때 화가 머리 끝까지 났다고.


이때 상소 올린 자들중 유일하게 파직되었는데, 훗날 마찬가지로 음서 때문에 출세가 막혔던 한명회와 함께

수양대군 편에 서서 왕위 찬탈의 공으로 출세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