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주차장에 정차된 자동차를 훔쳐 타고 가던 남성이 차 뒷자리에 홀로 남겨진 아이를 뒤늦게 발견하고 되돌아와 차주(車主)인 아이 어머니를 꾸짖는 사건이 발생했다.


(중략)

경찰 측은 "용의자가 아이를 다시 데려다 줄 수 있는 상식선의 예의를 지닌 데 우선 감사하는 마음"이라며 "아이를 키우는 우리 모두에게 좋은 교훈을 남긴 사례로 아이의 안전에 대해서는 과잉이다 싶을 정도로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119213052289

하지만 아동학대가 걸린 문제라면 경찰도 킹정한다.


https://arca.live/b/dogdrip/19918993

미국만화에서 다루는 시각도 그렇고 저런건 확실해서 좋네.




덧.

이 남성이 이렇게 훔친 2013년식 혼다 파일럿 차량은 몇 시간 후 13㎞ 떨어진 포틀랜드에서 발견됐고 

경찰은 용의자를 아직까지 찾고 있다.


아, 물론 킹정은 킹정이고 도둑은 잡아야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