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처자는 마리아 과달루페 로페스 에스키펠이라는 여자로


할리스코 카르텔의 초신성급 인물로 대충 행동대장 쯤 되는 처자였다


이 처자가 하는 일은 경쟁조직의 조직원 또는 조직에서 찍힌 사람 살해하는 척살조 소속이었음


굉장히 이례적인 사례라고 하는데 보통 카르텔에 몸담은 여자들은 보통 돈세탁이나 정보수집 쪽을 담당하지


저런 킬러, 그것도 킬러들 지휘하는 일은 정말로 이례적인 일이라고 함


막짤 오른쪽에 비참한 몰골은 작년 군경과 총격전에서 죽어가는 중으로


결국 시체행 향년 21세. 범죄 세계에 발을 들인 이상 좋은 결말은 정말로 드물다는 걸 보여주는 결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