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눈팅만 하다가 유동 풀려서  냥붕이들에게 노래하나 들려주려고 처음으로 글써본다. 노래는 영국의 록밴드 킹 크림슨의 노래 epitaph. 들으면서 자기 묘비에 어떤 글이 씌여졌으면 좋을까 생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