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추억이었는데...

문방구의 불량식품, 문방구의 오락기 생각난다

아폴로도 이젠 멸종되겠구나

사실상 요즘 애들 문방구 가서 사는거는 학용품 보다는 거의 뭐 장난감쪽으로 봐도 될 정도지

학교앞 조그만 분식집도 다 없어져버렸더라

그나마 알파가 버티긴하던데

문방구 앞에서 쫀드기 사먹고 가챠 돌리는거 구경하는거 재밌었는데 이거도 사라지네

우리 학교앞 문방구 잘나가던데
너무 휴려치더라
코로나때매 망했는데 그럴만하다생각

며칠 전에 초등학교 가던 길 간 적 있었는데 다 다른 가게로 바뀌고 하나 남음

5년전에 분식집 있었다가 오랜만에 갔는데 다 없어지고 전부 새건물 되어떠라..

문방구 진짜 추억이다. 불과 2000년대만 해도 흔했는데.

연필, 필기구 수집하는 사람들은 그냥 오래된 문방구 가서 가치 있는 건 다 털어오던데

여름 방과후에 문방구 슬러쉬개 개존맛이었는데 그거 못먹는거야? 요즘 잼민이들은?

문방구 탱탱볼 걸려있는 그 감성..........

누나가 교사인데 저게 사실이라 함. 요새 학교 차원에서 모든 준비물을 다 보급해주니까 교사들이 힘들다 카더라

알파도 점점 매점수 줄어들더라

누구나 점심시간때 몰래 빠져나가서 오락기 두들긴 경험 있을,라나?

돈넣고 가위바위보 하면 돈뱉던 기계 생각난다 
초등학교부터 도박을 하다니

시대가 변하면서 바뀌는건 바뀌는거지 사장되는 사업인것일뿐 오락실처럼

우리집 앞에도 문방구 하나 있었는데 어느새 세븐일레븐으로 바뀜

그립다 문방구

노인복지 80% 줄여야지. 세대갈등 조장이 아니라 출산율 0.8명 헬조선에서 노인복지 감축 안하면 나라 망함. 세계에서 유래없는 역대급 역피라미드 구조임. 일본은 단카이세대가 돈 많아서 버티는 것

집 근처에 학교만 3개라 문구점 엄청 많았는데 최근에 다시 가보니 하나빼고 다 문닫고 폐허되어 있더라
여기가 구석이라 대체점포도 없는데 말이지...

내가 다녔던 초등학교 문방구도 사라졌던데...

문방구 감성도 앞으로는 못느끼겠네 슬프다.....

문방구를 포기하고 편의점으로 바꾸면 괜찮을려나

옛날에 슬러쉬랑 닭껍질먹었었는데..
요즘 ㄹㅇ 문방구 없더라 슬픔

우리집 바로 옆 문방구는 10년째 멀쩡하니 다행이다.....요즘도 가끔 생각날때 아폴로나 별사탕 사먹으면 너무 맛있음

아직 저 정도로 징징대는 거야? 2018년,2019년 합계출산율을 봐라. 진짜 위기는 아직 안 왔어.

나는 다녔던 초등학교가 사라짐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