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rule 미준수


 스쿼트-엉덩이가 무릎 아래로 내려가야 인정인데 하프나 페러렐 심지어 쿼터도 보임. 거기에 탄성을 보조하는 니랩까지.(니슬리브는 인정이지만 무릎에 칭칭 감는 니랩은 기록을 따로 침)

 데드-스모, 컨벤은 상관 없는데 바닥에 블록을 깔거나랙풀을 하면 First pull에서 요구되는 힘이 줄어듬.

 벤치프레스-동네룰에서는 찍턴도 용납되니까 거기까진 되는데, 가슴을 안찍고 bar-path자체가 수직인 경우가 많음.(대각선 권장) 

귀신벤치(아치를 과도하게 줘서 엑소시스트의 귀신처럼 기괴하다고 불리는 명칭)도 까이는 마당에 엘보우랩(팔꿈치에 칭칭 감아 탄성을 줘서 올리기 편해짐 치팅 취급),이나 심지어 슬링샷(엘보우랩 이상의 효과를 가짐, 깔림 방지+고중량 훈련용)을 착용하고 가동범위도 짧음


결국 IPF룰이 아닌 동네룰이라도 지켜달라는것.


 2. 보디빌딩식으로 하니까 적게드는건데요


 그게 어딨음... 무게충도 스쿼트 할 때 온몸에 텐션을 줘서 내리는게 유리함. 오히려 무게충이 적은 가동범위로 들때 언랙 연습만 하면 더 높은 기록을 보임.

 나조차도 무게충식인 스모-로우바-와이드 그립을 해도 중량이 10%도 안늠. 로우바는 당연히 몇번 안해봤고 스모도 계집같아서 안하니까, 당연히 무게이득을 볼 수 있어도 익숙하지 않아서 못봄.


3. 그럼에도 적은 가동범위가 필요한 이유를 모름


 적은 가동범위는 필요한 근육에 타격을 주기 위한 것임. 그건 인정하는데 종목 차이는 인정좀 하자.



4. 그래도 우리가 더 센데요?

 센거 따지면 순발력, 유연성, 협응력, 파워 전부 들어가는 클린-저크, 스내치, 클린엔 프레스로 3대중량 따지지 왜 보빌하다가 스쿼트,벤치,데드 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