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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대가리 박고 글쓰겠다. 기독교에 대표가 있을 수가 없기에 그 누구도 나서서 대가리를 박지 않으니 나라도 대가리박은채로 이야기하겠다.


빌어먹게 죄송합니다...!


암튼 각설하고 내가 이런 쓸모 없는 글을 쓰는 이유는 개독교 이야기는 들어도 우리 아부지 패드립은 못듣겠어서 쓰는 거다.


형제놈들 욕은 같이 해도 부모님 욕은 못참는게 정상이 아니겠냐는 말이다.


그래서 나는 이 시국에 터지는 병크에 대해서 기독교에서 말하는 교리대로 반박하면서 저기 병신들과 손절 칠거다.


이 상황에 대해서는 큰 말없이  

 13:1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13:2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르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름이니 거스르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

성경에서 핵심이되는 교리가 나오는 로마서에 나오는 13장의 말이다. 이거 말곤 딱히 할말이 없다. 


국가를 도구로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이니 따르라는 거다. 그 속에서 기독교인들은 그들에게 주어진 절대적인 가치들을 지키면서 살아가면 된다는 소리다. 


그리고 성경 그 어느곳에서도 교인들이 직접 일어나서 국가에 대항하는 장면은 없었다. 그저 꿋꿋하게 기도하면서 상황이 나아지길 바랐을 뿐이다. 구약에서도, 신약에서도 그 어느곳에서도 말이다.


근데 이 씨부럴놈들의 개독교새끼들은 지들이 뉴턴이라도 된것마냥 하나님 말씀을 물리적으로 대가리에 들이쳐박고 지들이 선구자인것 마냥 과학 좆까라하고 시위를 하지를 않나 대면 강행을 하지않나, 일제시대마냥 예배를 드리지 말라 한 것도 아니고 몇가지 규칙좀 지키라는데 그걸... 하... 병신오빠를 둔 동생의 느낌을 느낄수 있어서 아주 좆같단 말이다.


자식을 보면 부모가 보인다 그러더라. 병신들 때문에 욕먹는 아부지 보기 싫어서 다른 동생이 대가리 박으면서 부탁한다. 믿으라는 말 못하겠고, 용서하라는 말도 못하겠고, 굳이 구분하면서 까지 말아달라고는 안할게.. 그냥 ... 우리 아부지만 욕하지 말아주라...


3줄 요약

대가리 박습니다!

우리가 배운건 시키는 대로 하는건데 저새끼들이 이상하게 알아 쳐먹었어요

우리 아부지 욕만 하지말아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