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리온에서 후원받으며 야짤그리는 짤쟁이가 되지않았을까?

유투버 했을지도

인물화는 못그려서 미술학원 강사인가에게 건축학 배워서 건축도면 그리라고 충고받지 않았나?

처음엔 그냥 남의 그림체 흉내내는 파쿠리 짭작가로 활동하다가 정치물 좀 먹는 순간 정치만평같은 거 그리는 작가가 되지 않았을까 함

말 겁나 잘하는 달변가였으니 사회 풍자만화 같은거 잘 그리지 않았을까?

그 히틀러가 현대로 타임슬립하는 드라마 같은거 있는데 그거처럼 각잡고 정계 나가서 대안우파 끌어모으지 않을까

시발 ㅋㅋ 제복 존나 꼴리네 완장 없지? 제복물 야짤 달린다이기야!!!
 - 아돌프 히틀러 (29세, 백수, 무직, DC고닉, 예대 재수 실패)

전쟁 터지기 전에는 자기 친척 돈 많이 뜯어먹긴 했지만 엽서 그림 그리면서 그런대로 살긴 했다고 들었음. 정말 패트리온 짤쟁이가 될 수도 있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