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게시판

정치인/공무원들 아닐까?


아무리 페미 집단이 모이고 헛소리를 해도, 결국 정책을 어떻게 세울지에 대한 최종 결정은 정치인/공무원/국회의원들이 하는 건데, 


예를 들어, 특정 인물이나 집단이 미국 보고 남한에 핵 쏘라고 주장했는데, 이후에 미국이 실제로 남한에 핵을 쏘면, 그게 그 특정 집단 잘못이냐, 미국 잘못이냐.  당연히 이런 상황에서 남한은 한마음으로 뭉쳐서 그 특정 인물이나 집단에 대해 비판하고 공격하는 건 당연한데, 그 이전에 미국이 그런 말도 안 되는 거에 선동되냐고 공격해야지. 


예시로 말하고 싶었던 건, 외부에서 이상한 소리, 다양한 소리하는 건 시대/장소 불문하고 언제나 있는 거고, 힘을 가진 자가 그 소리를 제대로 듣고 힘의 사용을 조절할 줄 알아야 한다는 거임. 

힘을 가진 자가 그런 합리적인 판단을 못 하는 허수아비라면, 그건 주변에서 이상한 소리를 하는 사람을 무찌르기 이전에 그 힘을 가진 자부터 갈아 엎어야 함. 


여기서 문제는, 그 힘을 가진 자는 선거로 뽑히며, 페미 집단에서 직접 자기들에게 유리한 후보를 적극적으로 밀어주는지라, 

이에 대응하려면 반페미니즘 진영도 뭉쳐야 함. 어차피 3~4년 내로 한 사람은 안 바뀐다고 보는 게 맞지 않나 싶음. 그냥 갈아 엎어야 함.  그러니 그냥 새로 선거 왔을 때 갈아 엎어야 함. 


궁극적으로는 이상한 소리를 하는 사람의 영향력을 집단 내에서 작게 만들어야 하는 거고.



그냥 문득 떠오른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