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차는 사람 할 게 아님

ㄹㅇ 존나 지루함. 급전 필요할때 몇주 일하고 그만두는데 딱임.
하루에 10시간 이상씩 저 멀리서 벨트 위로 굴러오는 물건들만 바라보고 있다고 생각해봐라
물량 적다고 빨리 끝나는것도 아님. 정해진 시간까지 계속 벨트만 바라보면서 기다려야함.
핸드폰 반입금지. 이어폰 반입금지. 걍 킬링타임.
그리고 앉지도 못함 ㅋㅋ 앉으면 관리자가 와서 존나 ㅈㄹ함. 10시간동안 점심 빼고 서있어야함

그리고 결정적으로 쿠팡 센터들이 광주 용인 덕평 중에서도 가장 공터?같은 곳에 있어서
출퇴근 왕복시간 ㅈㄴ 오래걸림 ㅋㅋㅋ 걍 쿠팡 하루 갔다오면 하루 다 깨진다고 보면 됨. 공부라던가 자기계발같은건 꿈도 못꿈.

나는 cj허브 해봤다
집에서 7:30에 나와서 집에 들어가면 19:30인데 일당이 9만원
절대로 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