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과 사상의 자유라는 구호 하에 

 동성애도 존중받고, 인종이나 성별에 따른 차별도 없애자 까진 좋은데,

 왜 그걸 이제는 마구잡이로 강요하는지..

 과거에 만들어진 각종 문화 유산들은 그 시대에 살던 사람들의 시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당연히 현대의 표현과 사상과는 괴리가 있을 지언정 그걸 꼭 pc로 버무려서 강제로

 "교정"과 "검열"을 하려고 하면 이게 중공이 했던 문화 대혁명과 뭐가 다른거여... 

 그리고 pc 버무려서 흥한 컨텐츠 있던가?

 스타워즈 폭망, 그 명작 라오어는 2에서 작살나고... 2편까지는 세기의 명작이었던 터미네이터는 이제 회복불가 수준...

 아니 터미네이터는 평범한 여자가 여전사로 탈바꿈하는 어찌보면 정말 패미니즘의 상징같은 캐릭터가 주연인 영화인데

 자궁타령으로 말아먹냐고... 

 얼터드 카본 처럼 성별, 인종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세계를 기반으로한 sf물 같은거 만들면 거부감도 없고 때깔도 좋잖아.

 육체를 소모품 처럼 갈아끼우는 세계관인데... 이런 식으로 pc사상이 잘 녹아나는거나 좀 많이 만들지 왜 기존에 

 만들어진 컨텐츠들 다 작살내는데...

 Halo 프렌차이즈 좋아하는데, 5편에서 코타나 역대급 빌런 만든거 부터 불안불안한데, 이번에 나올 인피니티에서는 게이나 레즈

 케릭터 나오는거 아닌가 정말 걱정된다... 외계인 다 쌈싸먹는 우주최강 만년 원사 아저씨의 땀내나는 총질게임이 좋은 거지

 왠 게이나 레즈 나와서 정치적 교정되는 꼴 안봤으면 좋겠어.. 그리고 5편도 왜 원사 아재 보다 흑인 소령 아재 플레이 시간이 더 

 기냐고!!!!!! 걍 odst 처럼 따로 스핀오프로 빼던가 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