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했다는 소리임?

홍콩 민주화 운동가들은 이제 어떻게 될까

아.... 진짜 홍콩은 어떻게든 민주화 성공하길 빌엇는데ㅠㅠ

미얀마 시위라든가 프라하의 봄 헝가리 시위 그리고 이런거 보고 느끼지만
독재체제가 이루어진 하에서 자유를 맛본 시민의 저항으로만 물리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 너무 안이한 생각 아닐까 싶기도 함
한국은 시민도 시민이지만 사실상 미국이 관리하는 제1세계라는 점이 크지 않았을까

세상에 시발ㅠㅠ

아이고.. 완전히 끝났구나..

거역할 수는 없을까?

우울하다...

홍콩 먹으려고 코로나 퍼뜨렸다는 가설에 믿음이 생겼다

우리의 기억에 있던 홍콩은 끝났다.......
홍콩의 자유는 그렇게 사라져 간다

살려면 이민만이 답일듯... 홍콩 반납 이전에는 영국령이어서 영국의 해외 시민 여권 받은 사람들은 지금도 영국에서 받아준다는데...

하이고..

역사적으로도 민중을 탄압하는 지도자들은 몰락했어.
영원할것 같았지만, 철의 장막을 동유럽에 드리우고 자유에 목마른 자들을 찍어 누르며 군림하던 소련도 해체된지 지금 거의 30년이 넘어가.
홍콩도 언젠가 자유를 찾을거야. 그렇기를 또 바라고.

한국이 민주화 성공한것도 한국이 미국의 영향력 안에 있었기 때문이지 오직 한국 민중의 힘으로 성공한게 아님. 태국, 미얀마, 중동의 여러 나라 등 국제 사회 지원없이 민주화 운동이 성공하기 어렵다는 예가 많이 나오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