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게시판

일단 컴터가 좀만 느려지거나 뭐만 안되면 나 부르는거 뭐 그건 전공자니까 그렇다 쳐도

복합기랑 스마트폰 같은거는 대체 왜 물어보는 거냐고

뭔가 컴퓨터 전공 = 기계 잘다룸 인식이 있는거 같음


우린 컴퓨터를 이용하는걸 배우지 수리하거나 만드는걸 배우는게 아닌데

슈마허가 운전 잘한다고 자동차 정비사가 아니듯


근데 또 그럴때마다 진짜로 해결해주면 그냥 기계 문제 생기면 무조건 쟤 불러 이렇게 됨


혹시 컴공 외에 다른 이공계도 단순히 전공을 이유로 이런 경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