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의 숲에서 자연발생했고 1970년대 말 순종 고양이로 인정 받았다. 자연발생한 품종인 만큼 무늬는 코리안 숏헤어와 유사하며 지능이 높고 튼튼하다.


대표적인 대형묘 중 하나이다. 대체로 메인쿤 다음가는 대형종 고양이라고 본다. 고양이 중에서도 가장 외모가 아름다운 고양이라는 평이 자자하다.


사람을 매우 좋아해 애교가 많으며 똑똑하다. 에너지적이며 관심을 많이 끌고 싶어하는 성격이다. 본능적으로 사냥하기 좋은 야외 활동을 좋아하지만 집 안에서만 기르더라도 잘 적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