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세포 채취후 그걸 전세계에서 계속 배양해서 5000만톤까지 불렸다는 게 뭔가 이상한 기분이 듦

내 몸의 일부가 저렇게 전세계에 퍼져있게 된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예전에 영원히 살면서 계속 애를 낳다보면
인류 전체의 어머니가 될 수 있는 거 아닐까 하고 망상해본적 있는데 그거랑 비슷한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