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핏줄로 민족 개념 잡아왔음.. 이제 사 문화와 언어를 공유하는 정체성으로 바뀔 뿐. 막말로, 6.25이후 미군 혼혈이었던 사람들 같은 한민족으로 취급안해줬잖아. 특히나 흑인피 받은 경우는.. 요즘도 동남아나 중공쪽 혼혈 늘어나는데 그나마 중공이나 조선족은 외형상 차이가 없어서 용인되는 분위기지만 동남아쪽 피 받으면 차별하잖아.
근데 흑발이 우성이고, 금발이나 적발은 열성이라.. 섞이다 보면 머리카락은 다 흑발화 될 걸 아마... 그리고 보통 백인과 결합은 백인 부, 한국 모 쪽이 압도적이라... 유전자를 모계에서 80프로 받아서 그렇게 혼혈되다보면 백인피 섞여도 결국은 동양쪽에 가깝게 되더라. 부계가 한국인인 백인 혼혈보면 어머니쪽 닮아서 백인 처럼 보이는 경우 많지만 반대 경우는 얼핏보면 동양인에 더 가깝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