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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역사교육은 역사를 배우는 게 아니라 사람 세뇌시키는 거 같다...

계속 민족주의와 국가주의를 강요한다. 


일제 강점기는 끝난지 벌써 70년이 넘었다. 그런데도 계속 민족주의 정서가 이어진다. 또, '올바른' 역사관이 강요되는데,

사람들은 역사를 현재의 이데올로기나 정치, 사회, 외교적 이해관계를 정당화하는 수단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역사학자들이 '우리'에게 유리한 논리를 제공하는데 필요한 존재이며, 학생들이 '중국의 고구려사 귀속 주장'이나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등에 대한 대응논리를 외워서 읊으면 그게 '훌륭한' 역사관을 지닌 학생이 되는 것이다.


이게 정신교육이 아니면 뭐란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