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능력있는 놈이 나쁜짓을 하는게 더 정확하다고 본다
나쁜놈이 잘산다고 해서 아무나 그거 따라 똑같이 한번 나쁘게 살아보면 어찌 될까
인간관계 파탄에서 끝나면 그나마 다행이고 높은 확률로 빨간줄 그이고 인생 좆망하지
친일파 후손들 잘산다고 나도 나중에 침략 당하면 나라 팔아야지 하는 애들도 있던데 나라는 아무나 파나?
조선도 이완용 정도 되는 애들이 다섯이나 모여서 팔았는데 동네 돌쇠가 가서 나라 사세요 하면 팔릴까?
돌쇠들은 친일파 하겠다고 해도 받아주지도 않음. 고위공직자들이나 기업인들, 사회적인 영향력 큰 예술인들이나 지식인 쯤 되야 친일파 되라고 회유라도 받지 돌쇠들은 와서 말도 안 하고 그냥 노예행이지
근데 내가 봤던 나라 팔겠다는 애들은 다 돌쇠였다
그리고 친일파 후손들도 잘사는 몇몇이 졸라 유명해서 그렇지 그 몇몇을 제외한 나머지는 독립되자마자 다 좆돼서 우리가 지금 모르는거
독립운동가 후손들도 보면 엄청 유명한 사람들 후손들은 거의 잘 살아. 독립군A였던 사람들 후손들이 어렵지
물론 그 독립군A들 후손도 다 챙겨주지 못한건 우리나라의 잘못이 맞긴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