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215년 헤론이 제작한 고대 이집트의 신전에서 쓰인 성수 판매기

당시 화폐로 쓰이던 구리나 금 덩어리를 투입하면  그 무게 때문에 투입구가 열리는데, 그 틈을 통해 기기 내부에 있는 성수가 흘러내리는 구조임


물론 이 당시 자판기에서 음료수가 흘러나오기를 기대하지는 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