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게시판

오랜만에 분식땡겨서 자주 가는 분식집갔는데

줄이 서있네 커플들 잔뜩이고



아주머니한테 인사드리고 물어보는데 방송나가고 사람이 붐빈데 17시인데도ㅠㅜ


잘됐네요! 많이 파세요 하고 웃었는데 슬퍼...


인싸들에게 내 작고 소중한 분식집 뺏긴거 같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