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일리지 무더기.

항의 표시로 농협 주차장에 저렇게 쌓아놓고 간 거 같음.


저거 무게가 장난 아니라 치우려면 중장비를 동원해야 할 정도고, 냄새도 꽤 심해서(구릿하면서 시큼해서 좀 찜찜한 느낌) 상대 엿먹이기에 딱 좋음.